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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입자 울리는 아파트 원상복구 분쟁
작성자 관리자 날짜 14-06-22 17:27 조회수 2,956

평소 살림꾼인 가정주부 최 씨는 전셋집이지만 내 집처럼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전셋집 주인은 최 씨에게 전세기간 만료 후, 아파트의 원상복구비용으로 200여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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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은 최 씨에게 벽의 작은 못 자국부터 바닥의 사소한 흠집까지 모두 보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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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이나 살던 아파트를 새집처럼 원상복구 시켜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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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인스펙션의 필요성이 얼마나 커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