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옆집에서 주택을 허물고 빌라건물을 신축 하는 와중에
저희 장모님 소유의 5층짜리 다세대 빌라 복도 타일에서 균열이 발견되었습니다.
옥상의 균열이 제일 심하고, 5층에서 1층까지 모두 균열이 발생하였습니다.
5층에는 화장실과 주방에서도 균열이 발견되었습니다.
옆집 건설업자 및 감리 책임자에게 얘기를 해봤지만, 자기네 공사 때문이라는 증거가 없지 않냐며 딱 잡아 떼고 있습니다.
장모님 소유의 빌라도 2008년에 지어서 깨끗한 건물이었는데, 갑자기 한꺼번에 여러곳에 균열이 생긴 건
옆집 공사 왜에는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원래 균열이 있었던게 아니냐며 적반하장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옆집에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구청에 민원을 넣어보아도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한 상황인데, 부디 해결 방법에 대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